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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기 미국의 공개구혼 광고
ㅡ미혼녀를 위한 기회ㅡ
메인 주 아루스투크 카운티의 젊은이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:
"저는 열여덟 살이고, 좋은 이빨을 가졌고, 앤디 존슨, 성조기 , 그리고 독립기념일을 믿고 있습니다. 저는 주 영토를 사서 작년엔 18에이커를 개간했고 그 중 10에이커에 파종했습니다.
제 메밀은 일등급이고, 귀리와 감자도 우량품입니다. 저는 집과 헛간 외에 양 9마리, 두 살짜리 황소 한 마리, 그리고 암소 두 마리가 있습니다.
저는 결혼하고 싶습니다. 저는 살면서 제 생애의 여인을 위해 만한 빵과 버터, 후프 스커트, 그리고 워터폴 스커트를 사주고 싶습니다. 그게 제 문제인데,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."